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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나물반찬] 시금치무침 만들기 기본양념으로 쉽고 맛있게 [나물반찬] 시금치무침 만들기 기본양념으로 쉽고 맛있게 들어가는 재료들 ​ 시금치 300그램(대략 시금치 한단의 무게) 통깨 1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대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가장 기본적인 양념으로 만들어 본 시금치무침!!~~ 기본이 항상 중요하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맛이였고 모습이였다. 그리고 원재료가 싱싱하다면 많은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하게 맛나게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준 시금치무침~~~ 아삭한 맛은 그대로 살아있었고 강하지 않은 양념으로 인해서 시금치 특유의 단맛은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싱싱한 맛이 잘 살아있는 시금치무침으로 완성이 되었다. 밥과 함께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을 맛이였고 밥에다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먹어도 충분하게 맛있는 맛의 시금치무침이였다... 더보기
발사믹 식초와 함께 해서 더 맛있어진 치킨덮밥 발사믹 식초와 함께 해서 더 맛있어진 치킨덮밥 닭가슴살과 버섯을 함께 해서 건강한 느낌이 물씬나는 치킨덮밥을 만들었다. 많이 반찬이 없어도 한그릇으로도 충분하게 영양보충을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의 치킨덮밥...~ 닭가슴살과 버섯을 볶을 때 발사믹 식초를 넣고 함께 볶았더니 달큰한 맛과 풍미 가득한 맛으로 완성된 치킨덮밥이였다. 가끔씩은 평범한 식탁을 원하지 않을 때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빠르게 만들면서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그런 덮밥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치킨덮밥의 모습~ 들어가는 재료들(2~3인분) ​ 따뜻한 밥 3공기 닭가슴살 300그램 표고버섯 3개(새송이 버섯 2개로 대체가능) 다진마늘 2큰술 다진파 2큰술 크러시드 페어 1큰술(생략가능) 식용유 1큰술 ​ 닭가슴살 밑간 청주 2큰술, 소금과 후.. 더보기
김치볶음밥 만들기 고기집에서 먹는 맛과 모습으로 한국사람에게 밥이라는 음식은 끓을래야 끓을 수 없는 음식은 분명한 거 같다. 키토식이다 뭐다 하면서 탄수화물 제한식이 유행이 되고는 있지만 이런 것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히려 밥을 간절히 먹고 싶어하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하는 그런 제한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쌀은 다른 탄수화물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쌀이 갖고 있는 탄수화물이 나쁜 탄수화물이라면 그 옛날 밥만 먹었던 우리네 조상들은 모두 성인병에 걸려야 했기 때문이다. 쌀이 갖고 있는 탄수화물의 문제가 아니라 그 외에 안 좋은 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고 그 다음으로는 몸을 너무 움직이지 않아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밥을 너무도 좋아하는 나는 오늘도 밥.. 더보기
두부요리 마파두부 만들기 항상 만족스러운 맛 두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요리들도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두부요리 중에 좋아하는 요리가 바로 마파두부인거 같다. 이국적인 맛고 좋도 완성하고 나면 푸짐한 것이 먹음직스러운 모습이여서 더 좋아하는 거 같다. 한식을 빼고 다른나라 요리들 중 좋아하는 요리들을 꼽으라면 중식을 가장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하다. 정말 옛날 옛적에 중국 하얼빈과 광조우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중국음식들이 내 입맛에 아주 잘 맞았던 것이 기억이 난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중국본토 음식들은 향이 강해서 잘 먹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특유의 중국음식의 향이 나는 아주 좋았다는~~ 그래서 인도음식도 좋아하는 거 같다. 의외로 너무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의 일본 음식을 그렇게 맛이 있다는 걸 잘 못느끼겠다는~~ 그래서 마파.. 더보기
어묵탕 끓이는법 얼큰하면서 시원하게 비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어묵탕 끓이는법 얼큰하면서 시원하게 비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2021년도 만큼 봄비가 이렇게 흠뻑 내렸던 적이 없었다 싶을 정도로 주에 한번씩은 부족한 없는 봄비라 내리는 날들을 맞고 있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활동하기에는 확실히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식물들은 엄청이나 좋아한다는 것을 새싹들이 어느 해보다 예쁜 모습으로 나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한번도 봄에 가로수를 눈여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2021년도의 봄에는 가로수의 새싹들의 색이 너무 예쁘고 얼마나 싱그럽운 모습이였던지 볼 때마다 그저 감타만 할 뿐이였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읽기를 봄비의 경제적 가치가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기사를 본 것이 기억이 난다. 사람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수많은 자연의 일들 중에서 비가 풍족하게 오는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