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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누룽지 감자 닭곰탕 만들기 한그릇 만으로도 든든한 닭요리 누룽지 감자 닭곰탕 만들기 한그릇 만으로도 든든한 닭요리 오늘도 비는 내리고... 이상하게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입에서 땡기는 것을 기름냄새 솔솔 나는 전 아니면 뜨끈한 국물요리... 나마 그럴거 같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 그래서 끓여 보았다. 누룽지 넣고 감자 넣고 그리고 닭다리만 넣어서 끓여 누룽지 감자 닭곰탕을 만들었는데 누룽지로 인해 구수한 맛 감자의 포실한 맛 그리고 닭다리 살의 든든한 맛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한그릇요리로 잘 완성이 되었다. 처음에 만들 때는 감자만 넣어서 감자 닭곰탕을 만들려고 했는데 집에 누룽지가 있다는 생각이 번득 들면서 누룽지를 함께 넣어서 만들었고 그리고 그 선택이 아주 괜찮은 선택임을 맛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재료들 ​ 닭다리살 1키로(.. 더보기
파김치 담그기 정말 쉽고 진짜 빠르게 파김치 담그기 정말 쉽고 진짜 빠르게 언제부터인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가 생겼다. 개인적으로 김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느 순간 내 입맛을 사로잡은 김치는 바로 파김치~~~ 처음 몇번은 파김치를 사 먹었던거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한번 만들어 먹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막상 만들어 보니 정말 어렵지 않게 약간 뻥을 가미해서 말을 한다면 라면 끓이는 것 보다 조금 더 시간을 요구하는 그리고 라면을 끓여 먹는 것 만큼이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치가 파김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다음 부터는 계속해서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 올해 2021년도에도 동네 마트 지나가다가 까 놓은 쪽파를 크게 한단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냉큼 사와서는 파김치를 만들었다. 그리고 변함없이 맛있는 맛으로 완성되었다.. 더보기
어묵탕 끓이는법 얼큰하면서 시원하게 비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어묵탕 끓이는법 얼큰하면서 시원하게 비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2021년도 만큼 봄비가 이렇게 흠뻑 내렸던 적이 없었다 싶을 정도로 주에 한번씩은 부족한 없는 봄비라 내리는 날들을 맞고 있다. 비가 오면 사람들이 활동하기에는 확실히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식물들은 엄청이나 좋아한다는 것을 새싹들이 어느 해보다 예쁜 모습으로 나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한번도 봄에 가로수를 눈여겨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2021년도의 봄에는 가로수의 새싹들의 색이 너무 예쁘고 얼마나 싱그럽운 모습이였던지 볼 때마다 그저 감타만 할 뿐이였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읽기를 봄비의 경제적 가치가 실로 어마어마하다는 기사를 본 것이 기억이 난다. 사람들은 어떻게 할 수 없는 수많은 자연의 일들 중에서 비가 풍족하게 오는 것이.. 더보기